단풍취
잎 모양이 단풍잎을 닮았다 하여 단풍취라 부른다.
어린순의 모양이 게의 집게발을 닮았다 하여 게발딱주(딱주를 딱취라고 발음하기도 한다)라 부르기도 하며
개나 고양이의 발을 비유해서 개발딱주, 괴발딱취라고 부르기도 한다.
관 모양의 작은 꽃 3개가 하나의 엉성하게 꽃차례를 형성한다.
흰색의 작은 꽃잎은 가늘게 여러 조각으로 나뉘어 휘날리듯 붙어 있다.
이름에 취가 들어가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 취나물 특유의 향과 맛이 난다.
2014.11.10
2014.11.09
2014.11.06
201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