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녀꽃대
중의무릇
얼레지
새끼노루귀
현호색 (玄胡索)
흰털괭이눈 전체에 흰 털이 많아 흰털괭이눈이다.괭이눈 가운데 꽃이 큰 편이며열매를 맺으면 불그레해진다.옛날 경상도에서는 고양이를 괭이라 했는데열매을 싸고있던 꽃이 벌어질때의 모습이고양이의 눈과 닮았다.
개암나무 (암꽃) 산백과(山白果)·깨금·처낭이라고도 하며 풍매화이다. 개암나무는 수꽃이 먼저 나와 춥고 긴 겨울을 보내고 나면다음해 봄, 말미잘의 촉수같은 붉은 암꽃이핀다.그리고 곧 벌래같이 길게생긴 수꽃이 터져 꽃가루를 바람에 날려 수분한다.열매의 모양이 밤과 비슷하게 생겨 개밤이라고도 부른다.맛이 고소하여 옛날에는 정월대보름날 부름으로도 쓰였다고 한다.
애기괭이눈
복수초 (福壽草)
노루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