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가리
들판의 풀밭에서 자란다.
땅속줄기가 길게 벋어가고 여기서 자란 덩굴이 길이 3m 정도로 자라며,
자르면 흰젖 같은 유액(乳液)이 나온다.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피고
화관은 넓은 종처럼 생기고 5개로 깊게 갈라지며 안쪽에 털이 털이 빽빽이 난다.
종자의 털은 솜 대신 도장밥과 바늘쌈지를 만든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2014.10.01
2014.09.21
2014.09.20
201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