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하구 탐조 낙동강하구에 귀한 긴부리도요가 왔다하여 다녀왔다 소담공원 공원입구 나무가지위 방울새가 제일먼저 눈에 띈다 잉크를 풀어 놓은듯 파란하늘이 시리도록 예쁘다 썰물이라 갯벌이 저만치 보인다. 바닷물이 보이는 곳에 백할미새 한마리가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날아 다닌다 기다려 봐라 내 잘 찍어 줄께!! 갯벌위 혹부리오리가 무리지어 급식 중이다 바닷물과 갯벌의 경계지점엔 마도요 두어마리가 갯벌과 바다를 오가며 긴부리로 여기저기를 찌르며 지렁이며 작은게 종류를 사냥한다. 밭에 있어야할 밭종다리가 바다에서 종종걸음으로 뭘 하는지... 화살나무 가지위엔 딱새 한마리가 멋진포즈 취해준다 명지갯벌 노랑배진박새 (수컷) 노랑배진박새 (암컷) 솔밭공원에선 오랜만에 보는 노랑배진박새의 재롱에 한참을 같이 ..